오늘 같이살 동거인을 구하는 홍보게시물을 올렸는데 문의가 들어올때 가격이나 조건을 대짜고짜 물어볼때 마음이 좀 쭈구리가되는것같아요. 부동산 업자가 된 느낌이랄까. 이럴려고 이걸 한건 아닌데 회의도 들구요. 좋은 친구가 왔으면 좋겠어요. 근데 빈방을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쉐어하우스는. 부동산이 결국 반. 커뮤니티가 반. 이런것 같아요...
하진
커뮤니티를 너무 내세울 수도 없지만 첨부터 조건부터 따지고 드는 사람이 반갑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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