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동거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쫌 달라서 불편해요. 편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는데 이야기 꺼내기가 쉽지않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쨈
하진
우주에서는 말로 전하기 힘든 내용을 전하기 위해 우주칠판(?)같은 것을 설치했다고 하더라고요. 슬쩍 남겨 놓는 한 마디에 은근 진심을 담아 화두를 던져보기 위해서요. 때로는 쪽지 같은 것을 붙여 놓기도 하고요. 규칙 같은 것을 만들어 볼 수도있지만 사실 라이프 스타일이란게 규칙으로 해결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서로 인내하고 참아줄 수 있는 '범위'를 중심으로 기준을 세워보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쩝.. 사람의 행동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일이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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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
술먹고 얘기하면...? 다음날 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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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쨈 오오오 여기서 이렇게 아이디어 하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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