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실린 공유주거 소개기사입니다.
저는 소개 기사보다 댓글이 더 흥미롭네요
'퇴근해서도 사회생활하는 것 같아 싫다'
'저건 사회주의자들이 하는 짓이다'
'스머프 동산이냐, 결국 저런 곳에서도 누군가 지시하고 누군가는 일하고 위계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단순히 비난의 댓글이라기 보다 공유주택, 공동주거에 대한 일반의 생각
그리고 공유주거 하는 사람들도 사실 느끼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주택·공동체주택 성큼..이젠 집도 '공유 시대'
[한겨레] 여러 가구 모여서 한집 생활 ‘소행주’ 성미산마을·과천·부천 등 10호로 늘어 청년 공동체주택 펀드로 주택 건설도 주택 소외 서민들 주거빈곤 해결 공동육아 등 문제도 손쉽게 풀어 서울시·경기도 등 지자체 적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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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까페 오공할때부터 만나서 알게된 사이죠.
그분은 정말 내공이 있으셔서 알게모르게 스며들어서 운영을 잘해나가시는것같아요! 공동체 일이 마음 내공이 있어야 가능한것같기도 해요!
잘되가고있는걸 보니 너무 기뻐요! :D
규칙 없는것이 규칙이다. 자본주의의 대안. 제가 좋아하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네용 ;D 캬캬